거창서 모내기 준비하던 60대, 경운기·트랙터 사이에 끼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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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에서 60대 남성이 경운기와 트랙터 사이에 끼여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거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2시 25분께 남상면 한 논에서 60대 A씨가 경운기와 트랙터 사이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당일 모내기를 위해 경운기를 논 경사로에 세워두고 모판을 실은 트랙터를 경운기 앞에 몰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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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yonhap/20250527111537358ejyi.jpg)
(거창=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거창에서 60대 남성이 경운기와 트랙터 사이에 끼여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거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2시 25분께 남상면 한 논에서 60대 A씨가 경운기와 트랙터 사이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농사일을 하러 논으로 가던 동네 주민이 이를 목격해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 결과 A씨는 당일 모내기를 위해 경운기를 논 경사로에 세워두고 모판을 실은 트랙터를 경운기 앞에 몰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트랙터에서 내려 모판을 경운기로 옮기던 중 경운기가 미끄러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경사로에 세워진 경운기가 미끄러지는 것을 미처 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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