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상현 선대위원장 임명에 "극렬 지지층에 '尹 사면' 공개 약속한 것"

김경록 기자 2025. 5. 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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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염치마저 던지고 '내란후보' 선포"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문수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정책공약 발표 전 윤상현 의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5.04.30.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김문수 대선후보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자 "극렬 지지층을 향해 '당선되면 윤석열을 사면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종면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내고 "김문수 후보가 최소한의 염치마저 벗어던지고 내란후보임을 선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대변인은 "내란 종식을 위해 대선에 내란 세력을 끌어들여 한 몸이 되겠다는 뻔뻔함이 놀랍다"며 "선거가 가까워올수록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이 이성을 상실해가는 듯하다"고 비난했다.

이어 "내란세력이 다시 대한민국을 찬탈하도록 용납할 수 없다"며 "국민 여러분께 투표의 힘으로 내란세력을 진압하고 국민이 주인인 진짜 대한민국을 활짝 열어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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