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규제 완화에 실적 기대감…목표가 5%↑"[줌인e종목]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강원랜드(035250)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완화되면서 향후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7일 김지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강원랜드에 대한 테이블 베팅 한도(규제)를 완화했다"며 "베팅 한도 변경으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강원랜드 바카라 테이블 2대의 베팅 한도는 기존 5만~200만 원에서 50만~3000만 원으로 늘었다. 블랙잭 테이블 2대와 텍사스홀덤 포커 테이블 2대도 각각 베팅 한도를 1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했다.
김 연구원은 "2024년 9월 카지노 면적 확장 및 게임기구 증설 허가를 받아 2027년까지 테이블이 250대로 증가하고 머신도 1610대로 증가할 예정"이라며 "외국인 전용 구역의 베팅 한도도 기존 30만 원에서 3억 원까지 상향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까지의 규제 완화로 인한 영향력 평가를 통해 출입 기준 시간 총량제 도입, 베팅 한도 상향 등 추가적인 규제 완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랜드마크, 웰니스 리조트, 종합 레저·스포츠 파크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K-HIT 프로젝트' 마스터플랜을 오는 9월 발표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지난 4월 진행한 중간보고에서 '2035년 세계적 수준의 K-복합리조트'를 비전으로 제시했다"며 "이를 위해 강원랜드의 자체적인 노력에 더해 국가 차원의 국내 관광 활성화 방안이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흥국증권은 강원랜드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는 2만 1000원으로 5% 상향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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