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의 2주 연승이냐, 이예원의 대회 2연패냐 [KLPGA]

백승철 기자 2025. 5. 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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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 30일 개막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에 출전하는 박현경, 이예원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스타인 동시에 절친한 사이인 박현경(25)과 이예원(22)이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막을 올리는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격돌한다.



 



이예원은 1년 전 본 대회에서 마지막 날 코스레코드(8언더파 64타) 타이기록을 작성하며 사흘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우승했다. 공동 2위 황유민, 김민선7을 3타 차로 따돌렸다.



당시 우승으로 2024시즌 3승 고지를 밟았던 이예원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이번 주에는 대회 2연패와 동시에 2025시즌 4승을 겨냥한다.



 



지난 18일 끝난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매치퀸' 타이틀을 차지한 이예원은 'KLPGA 투어 최단 기간 통산 상금 40억원' 돌파까지 2,737만7,233원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주 제13회 E1채리티 오픈에서 진기록에 도전했다가 제동이 걸렸지만, 지난해 우승의 좋은 기억이 있는 이번 코스에서 기록 달성의 기대감을 부풀린다.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현경은 지난 주말 E1채리티 오픈을 제패하며 시즌 첫 승의 기쁨을 만끽했고, 2주 연속 우승 기회를 만들었다. 



 



또한 박현경의 톱10 행진이 이어질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부터 KLPGA 투어 5개 출전 대회 연달아 10위 이내 들었다(JLPGA 투어 대회를 포함하면 6연속 톱10이다).



박현경은 작년 이맘때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하면서 Sh수협은행 대회에는 나오지 못했다.



 



올해 유일하게 다승을 기록 중인 이예원이 대상포인트와 시즌 상금에서 모두 1위에 올라 있고, 박현경은 대상포인는 2위, 상금은 6위에서 추격 중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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