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버스노조, 전국 총파업 참여 유보...다음 달 11일까지 조정 연장
최기성 2025. 5. 27. 10:42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산하 버스 노조가 내일(28일) 전국 동시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경기도 버스노조는 파업 참여를 유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기버스노조는 노사 합의로 조정 기간을 다음 달 11일까지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버스노조는 지난 12일 조정신청을 낸 뒤 사측과 세 차례 교섭을 진행했고, 아직 교섭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합법적 파업권을 얻지 못한 상태라 내일 총파업에 참여한다면 불법 파업이 됩니다.
경기버스노조는 서울 버스 기사와 동일 임금 맞추기, 민영제 노선의 준공영제 전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신규 기사의 견습·실습 기간을 5~14일로 보장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측은 서울과 임금을 맞추는 건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지만 준공영제 전환은 현실적으로 어렵단 입장을 내놨습니다.
신규 기사 견습·실습 기간 보장에 대해선 법리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안이라고 답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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