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중앙분리대 뚫고 돌진..교통 대란 빚어져

김지훈 2025. 5. 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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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3대 파편에 맞아..운전자 등 경상
천안 경부고속도로 사고 현장 (화면 출처 :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캡처)

27일 오전 7시 40분쯤 천안시 동남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천안삼거리휴게소 인근 4차로를 달리던 25톤 덤프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반대 차로를 달리던 승용차 3대가 튀어나온 파편에 맞았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트럭 운전자와 파편에
차량이 맞은 아반떼 운전자 등 2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크게 다치진 않았습니다.

천안 경부고속도로 사고 현장 (화면 제공 : 시청자)

경찰에 따르면 3차로를 달리던 트럭 운전석 앞바퀴 펑크가 나면서 차량이 그대로 중앙분리대를 뚫고 나갔고, 이 과정에서 파편이 반대 차선 1, 2차로까지 튀면서 근처를 지나던 차들이 피해를 봤습니다.

사고 이후 고속도로 상·하행선 1·2차로를
통제하며 사고 트럭 견인 작업을 하느라
인근 6km 구간이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 앞바퀴가 터지면서 방향 조작이 안 돼 중앙분리대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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