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치즈와 함께 데굴데굴' 영국의 기발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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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영국 글로스터셔주 브록워스의 쿠퍼스 힐에서 '구르는 치즈 잡기(쿠퍼스 힐 치즈 롤링 앤 웨이크)' 대회가 열렸다.
연례 행사인 이 대회에서 세계 곳곳에서 온 수백명의 참가자들은 1초 먼저 던져진 3~4㎏무게의 치즈를 잡기 위해 180m의 언덕 아래로 몸을 날렸다.
남녀별 우승 상품은 더블글로스터치즈 한 덩이가 전부이지만, 유럽 여러 나라와 미국, 호주와 일본서도 찾아오는 참가자들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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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의 스릴과 위험' 쿠퍼스 힐 치즈 롤링 앤 웨이크 대회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26일(현지시간) 영국 글로스터셔주 브록워스의 쿠퍼스 힐에서 '구르는 치즈 잡기(쿠퍼스 힐 치즈 롤링 앤 웨이크)' 대회가 열렸다.
연례 행사인 이 대회에서 세계 곳곳에서 온 수백명의 참가자들은 1초 먼저 던져진 3~4㎏무게의 치즈를 잡기 위해 180m의 언덕 아래로 몸을 날렸다.
굴러떨어지는 치즈의 최고 속도는 시속 110㎞에 이른다.
언덕 아래의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는 사람에겐 치즈가 주어진다. 남녀별 우승 상품은 더블글로스터치즈 한 덩이가 전부이지만, 유럽 여러 나라와 미국, 호주와 일본서도 찾아오는 참가자들이 있다고 한다.
달리든 구르든 아무런 제한이 없지만, 헬멧 등 안전장구는 일절 착용할 수 없다. 참가자들에겐 타박상이나 찰과상을 입는 건 예산일이다.
1993년에는 경사도 18도가 넘는 언덕에서 구르다 참가자들이 뒤엉켜 15명이 부상당하고 4명이 중상을 입기도 했다.
하루 동안 남성·여성 부문에서 여러 차례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 전통이 언제 처음 시작되었는지는 불학실하나, 1826년 처음으로 서면으로 증명 된 것보다 훨씬 오래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민들은 최소 600년 이상 된 전통이라고 주장한다.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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