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상반기 맹견기질 평가…춘천·원주서 실시

서백 기자 2025. 5. 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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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27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맹견사육허가제의 조기 정착과 사회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 18일 춘천, 21일 강릉에서 2025년 상반기 맹견기질평가를 실시한다 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사회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상반기 맹견기질평가’를 한다.

27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맹견기질평가는 맹견사육허가제의 조기 정착과 사회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 18일 춘천, 21일 강릉에서 실시한다.

이번 맹견기질평가는 사육허가를 위한 필수 절차로, 사전 요건인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등을 모두 충족한 경우에만 참여 가능하다.

또한 평가는 도에서 위촉한 수의사와 훈련사 등 전문위원이 맹견의 공격성과 사회성 등 총 12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다. 아울러 맹견 소유자의 정신질환 여부 등 결격사유 확인도 함께 이루어진다.

맹견사육허가제는 지난 2024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법정 맹견인 도사견·아메리칸 핏불테리어·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스태퍼드셔 불테리어·로트와일러와 그 잡종 소유자는 반드시 오는 10월 26일까지 관할 지자체(도지사)로부터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현재 도는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1년 계도기간이 운영 중이다.

석성균 도 농정국장은 “높아진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맹견 소유자께서는 반드시 허가 절차에 참여해주시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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