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만 ‘야당’ 성공시킨 유해진, 다음은 ‘소주전쟁’ 참전


[뉴스엔 배효주 기자]
2025년 극장 흥행 중심엔 유해진이 있다.
유해진은 영화 ‘야당’에서 출세를 꿈꾸는 냉철한 검사 구관희를 연기하며 내면의 야망과 갈등을 절제된 표현으로 드러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야당’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지난 25일 33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5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자리에 올랐다.
이러한 ‘야당’의 흥행 여세를 이어, 유해진은 위기의 소주 회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보그룹 재무이사 표종록으로 관객과 만난다. IMF 외환위기를 배경으로 한 ‘소주전쟁’에서 그는 조용하고 충직하면서도 강한 신념과 현실적인 고뇌가 공존하는 인물을 맡아 또 한 번 극의 중심을 이끈다.
‘소주전쟁’에서는 유해진은 인물의 신념과 태도에 집중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표종록의 복잡한 내면을 날것으로 드러내기보다 절제된 감정과 신중한 호흡으로 쌓아 올리며 인물의 깊이를 구축해냈다. 회사와 동료들, 삶 자체였던 회사를 향한 애정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며 캐릭터의 정서를 안정적으로 설계하는 동시에 작품 전체의 분위기를 균형감 있게 이끌며 연기 내공을 제대로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해진은 매 작품마다 캐릭터의 매력뿐 아니라 이야기 전체의 완성도와 메시지를 우선시하는 선택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야당’과 ‘소주전쟁’ 사이 결이 전혀 다른 두 인물을 완전히 소화한 그는 단순한 연기 스펙트럼을 넘어 좋은 작품을 알아보는 안목과 이를 구현하는 역량으로 한국 영화의 중심에 서 있다.
‘소주전쟁’은 오는 5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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