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아저씨 아내 “할머니 얼굴, 돼지고기 값 바쳐” 악플 고통(결혼지옥)[결정적장면]

이슬기 2025. 5. 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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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뉴스엔 이슬기 기자]

'어린이 아이돌' 튼튼아저씨 아내가 악플 고통을 털어놨다.

26일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극한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결혼 지옥'을 찾은 남편은 유아 프로그램 18년 진행, 어린이들에게는 월클이었던 이석우였다. 아내는 쇼호스트 출신의 고우리였다.

아내는 "남편은 모든 것을 함께 하려고 한다" "잉꼬부부 평판이지만 쇼윈도다" "매일매일 죽음을 꿈꾸며 극심한 우울증"이라며 사연을 신청했다 밝혔다.

아내가 혼자 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말하는 바탕에는 결혼 초기의 고통과 우울증이 자리하고 있었다. 아내는 "그 시간 동안 나는 힘들고 외로웠어"라고 했다.

이어 그는 "결혼 초기에는 매일 이혼을 꿈 꿨다.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에 바빴다. 아빠 없는 아이처럼 보냈다. 아빠를 아빠라고 부르지도 못했다 아이랑 공연을 보러 가면 아빠를 찾는 아이의 입을 틀어막을 수밖에 없었다"며 "남편의 소속사 문제로 바로 결혼을 올리지 못했다. 아이 존재도 숨겼어야 했다. 제가 생각해도 저 스스로가 되게 못났을 때였다. 아이 낳고 나서 머리가 엄청 많이 빠졌다. (남편 때문에) 악플에 시달렸다. 좀 떠나고 싶었다"고 했다.

방송에는 "튼튼 아저씨 불쌍한듯 벌어서 부인 돼지고기 값만 대주는 듯" "튼튼 아저씨가 넘 아까운 건 저 뿐인가요" "넘 말라서 할머니 같아요" "본인에 비해 너무 촌스러워요' 등의 악성 댓글 테러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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