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전·서울·울산·포항’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두고 격돌

허윤수 2025. 5. 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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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까지 팬 투표 진행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5시즌 K리그1 팬 프렌들리 클럽상 팬 투표를 시작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연맹이 각 구단의 팬 친화 마케팅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13년 제정한 상으로 팬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K리그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시즌 중 1~3차에 걸쳐 선정하고, 시즌 종료 후 종합상까지 총 4회 시상한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심사위원회 평가(40%)로 선정된 리그별 상위 5개 구단을 대상으로 기자단 투표(40%) 및 팬 투표(20%)를 진행하고, 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올해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K리그1 1~13라운드 기간을 기준으로 했다.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두고 광주FC, 대전하나시티즌, FC서울, 울산HD, 포항스틸러스가 경쟁한다.

광주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전 뷰잉파티, 구단 홍보대사 조빈과 함께한 홈경기 이벤트 등을 기획했다. 대전은 MD샵 및 F&B 시설 개선, 마스코트를 활용해 마케팅을 강화했다. 서울은 K리그 최초 테이블석 푸드트럭 배달 주문 서비스, ‘FC서울 x GS25 콘셉트 스토어’ 및 ‘짱구는 못말려’ 협업 등을 선보였다.

울산은 원정 팬 대상 여행 상품 기획, 구단 동요 출시 및 어린이날 이벤트 개최 등 가족 단위 팬들을 겨냥했고 포항은 관중석 개선 사업 실시, 참신하고 색다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공, 롯데백화점 팝업 스토어 등을 운영했다.

팬 투표는 27일 시작해 오는 29일 자정까지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진행된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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