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판다 4마리 반환에 ‘작별 인사’ 관광객 북적
KBS 2025. 5. 27. 09:57
[앵커]
와카야마현의 한 테마파크에서 사육 중인 자이언트 판다 4마리가 다음 달 중국 반환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판단을 한 번이라도 더 보려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와카야마현 테마파크 '어드벤처 월드'.
판다 4마리가 대나무를 먹으며 한가롭게 놀고 있습니다.
24살 암컷 판다 라우힌과 라우힌이 낳은 8살 유이힌, 6살 사이힌, 4살 후우힌입니다.
중국의 판다 소유권 정책에 따라 모두 중국에 반환해야 해 다음 달 28일 중국으로 출발합니다.
요즘 이들 모습을 보려고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전철역과 공항은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6월 말에 판다가 떠난다고 해서 함께 테마파크에 가려고 왔어요."]
이 호텔은 실내를 온통 판다로 꾸몄는데요.
판다 반환 발표 이후 예약 문의가 급증해 다음 달 말까지 거의 예약이 꽉 찼다고 합니다.
["이 방을 잡으려고 뉴스가 나온 날 바로 예약했어요."]
이번에 판다 4마리가 중국에 반환되면, 일본에는 도쿄 우에노동물원에 있는 판다 2마리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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