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민, 돌봄 보장받아야"…45개 단체, 민주당과 협약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전 국민 돌봄보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45개 단체가 참여한 '전국민돌봄보장 네트워크'는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책 협약서는 지역사회돌봄을 획기적으로 진전시킬 것을 약속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는 '돌봄통합지원법'의 내년 3월 시행을 계기로 전국민돌봄보장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한 정책과제로는 △돌봄 제도 안착 및 거버넌스 구축 △돌봄당사자의 지역사회 생활을 지지하는 주거정책 △돌봄서비스 확대 및 돌봄 인프라 강화 △돌봄 관련 전문인 참여 확대와 협조체계 구축 △돌봄 관련 일자리 창출과 돌봄 산업의 육성을 명시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남인순 의원(민주당 선대위 직능본부장)은 "협약서에는 많은 단체의 의견이 잘 축약돼 있다"면서 "협약서 내용을 꼼꼼히 잘 살펴서 챙겨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 의원(민주당 선대위 직능부본부장)은 "돌봄통합지원법이 건물이라면 그 안에서 잘 살 수 있도록 전기, 수도, 가구 등을 갖춰줘야 한다"며 협약 내용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실천되기 위해 재정과 인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익 재단법인 돌봄과 미래 이사장은 네트워크의 참여단체들을 대표하며 "돌봄국가책임제는 민주당이 지난 대선에 이어 두 번째 공약하는 것"이라며 "그러니 집권한다면 적극적 추진을 기대한다. 전국민돌봄보장을 향한 획기적 진전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원숙 "손녀에 용산 오피스텔·좋은 차 선물…사망한 아들에 대한 후회"
- 감기 걸린 초6 여학생에게 피임약 판 약국…"두통·복통에 응급실행"
- "남편 죽음, 시댁이 나 몰래 숨겼다"…재혼 아내, 월 16번 'OO'으로 위안
- 교회서 만난 미성년자 성폭행…30대 예비아빠 항소심도 징역 6년
- "영업 중이었는데"…매장 뒤 용변 본 남성, 휴지 달고 유유히[영상]
- 고지용, 전처 허양임에 '子 면접교섭 방해금지' 가처분…"더 참을 수 없어"
- 황정음 "72세 父 수술, 간호는 아빠 여자친구가…아줌마 너무 감사해요"
- 소유진, 스태프 전원에 순금 1돈씩 쐈다…통 큰 추석 선물
- "양념통닭 참아보려 했는데" 막내딸 울린 93세 아빠 전화…팔 걷은 업체
- "5000만원만 줄까"…아내에 구박받던 남편, 삼전닉스 50억 벌자 '이혼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