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미식 천국' 홍콩에서도 통했다…현지 '맛집' 주목

이강 기자 2025. 5. 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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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BBQ 센트럴점, 일매출 2000만원 돌파
(제네시스BBQ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제너시스BBQ는 홍콩 센트럴 지역에 위치한 'BBQ 센트럴점'이 하루 매출 2000만 원을 돌파하며 현지인과 관광객 사이에서 'K-푸드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BBQ 센트럴점은 홍콩의 핵심 상업지구이자 관광 명소인 센트럴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다. 총면적 약 140평(464㎡)에 2층 123석 규모 대형 매장으로, 일평균 점심 유동 인구가 1만 명에 달하는 입지에 자리 잡고 있다.

인근에는 영화 '중경삼림'의 촬영지로 유명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된 '센트럴 마켓' 등 홍콩의 대표 명소들이 자리해 젊은 소비자 유입이 활발하다.

BBQ는 이러한 유동 인구와 K-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센트럴점을 '글로벌 K-푸드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센트럴 지역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어, 글로벌 외식 브랜드의 경쟁이 치열한 곳으로 평가된다.

대표 메뉴로는 출시 20주년을 맞은 '황금올리브 치킨'과 '허니갈릭스 치킨'이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갖춘 BBQ 특유의 치킨류는 물론 '불고기 돌솥비빔밥', '로제떡볶이', '닭칼국수' 등 한국의 대표 한식 메뉴들도 반응이 좋다.

BBQ는 이번 센트럴점의 성과를 바탕으로 홍콩 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현지 맞춤형 메뉴와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이는 현지 젊은 세대 사이에서 커지고 있는 K-컬처 수요와 K-푸드 트렌드에 발맞춘 전략의 일환이다.

BBQ 관계자는 "BBQ가 다양한 음식 문화와 숨은 맛집들로 가득한 홍콩에서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향후에도 각국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춘 메뉴 개발과 편리한 서비스 개선 및 제공에 주력해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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