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부산 수영역 반려동물 특화거리 축제

윤성철 2025. 5. 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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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수영역 지하상가 '반려동물 특화거리'에서 31일부터 이틀간 ▲미용 및 마사지 ▲멍푸치노 시음 ▲건강상담 등 이벤트가 벌어진다.

오는 7월엔 시예산 4천만 원을 투입, 특화거리 일원에서 반려동물 축제를 개최하고, ▲지상구간 도로표지판 설치 ▲도시철도 입구부터 지하상가까지 안내표지판 부착 ▲전동차내 안내방송 ▲역사내 전광판 표출 ▲시 누리집 홍보 이벤트 등 파급효과가 높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홍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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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시]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수영역 지하상가 '반려동물 특화거리'에서 31일부터 이틀간 ▲미용 및 마사지 ▲멍푸치노 시음 ▲건강상담 등 이벤트가 벌어진다. '펫스테이션 오픈하우스 축제'다.

'반려동물 특화거리'는 약 200미터(m)에 이르는 전국 최장 길이의 반려동물 복합문화·쇼핑 공간. 지난해(2024년) 11월 개장한 이래 동물병원, 동물호텔 및 카페, 펫 미용실, 입양센터, 펫 사료점, 펫 용품점 등 40여 개의 관련 업체가 밀집해있다.

반려동물 관련 공연과 반려동물 양육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맞춤 세미나,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 교정 프로그램과 반려동물에게 양육에 필요한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화합을 끌어낼 예절(에티켓) 교육 등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이곳 숲동물병원(원장 진승우)에선 반려동물 건강검진은 물론 강아지의 체온 등 주요 바이탈사인(vital sing)을 자동 측정할 수 있어 건강 이상 징후를 바로 체크할 수 있는 동물등록칩(chip) 등 신기술도 만날 수 있다.

[사진=부산시]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펫 스테이션 오픈하우스' 행사에서는 무료 미용 및 마사지, 멍푸치노 무료시음, 무료 건강상담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관련, 부산시는 27일 "반려동물 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동물축제 개최 ▲홍보 강화 ▲행정지원 ▲창업지원 및 집적유도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 했다.

오는 7월엔 시예산 4천만 원을 투입, 특화거리 일원에서 반려동물 축제를 개최하고, ▲지상구간 도로표지판 설치 ▲도시철도 입구부터 지하상가까지 안내표지판 부착 ▲전동차내 안내방송 ▲역사내 전광판 표출 ▲시 누리집 홍보 이벤트 등 파급효과가 높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홍보도 진행한다.

또한, 반려동물 업체 창업을 지원하고, 특화거리 집적을 유도하며, 판로개척과 매출 확대를 위한 자문(컨설팅) 등을 지원함으로써 반려동물산업 발전을 통한 일자리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할 예정이다.

안철수 부산시 푸른도시국장은 "이곳 '반려동물 특화거리'는 단순한 상가밀집지역이 아닌 시민들이 자신의 반려동물과 함께 교감하고 힐링하면서 문화·쇼핑을 향유하는 복합공간"이라며 "이곳을 활성화해 반려동물산업 기반(인프라) 확대 및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지속적으로 조성해나가겠다"고 했다.

윤성철 기자 (syoo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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