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사기 의혹' 임성언 남편 "악의적 보도, 삼혼·출국금지 NO"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배우 임성언의 남편 이 모 씨가 수백억 원대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이씨는 "터무니없는 중상모략이고 날조된 악의적 사생활 침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26일 디스패치는 임성언의 남편 이씨가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명목으로 조합원을 모집한 뒤 200억 원의 자금을 가로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이씨는 더팩트를 통해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하면서 부득이 고소 고발 사건에 휘말리고, 주택법 위반이나 옥외광고법, 근로기준법, 업무상 배임 같은 위법에 연루된 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도둑질을 하거나 파렴치한 행위로 개인적 이득을 취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씨는 지난 2015년 첫번째 결혼을 한 뒤 7년 만인 2022년 이혼했고, 지난 17일 서울 모처에서 임성언과 재혼했다. 이씨는 "아내가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이란 점을 빌미로 대중적 이슈로 이미지에 흠집을 낸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디스패치가 삼혼이라고 보도한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든 저에게 나쁜 이미지를 씌우려고 근거도 없이 삼혼이라고 썼다. 사실과 다르다. 재혼이 맞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출국금지 조치를 당해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갔다는 의혹에 대해선 "혹시나 해서 출국금지 여부를 조회해봤다. 전혀 사실과 다르다. 지금은 둘 다 스케줄이 바빠 골프 겸 바람도 쐴 겸 제주를 잠깐 다녀왔을 뿐이다. 정식 신혼여행은 유럽으로 갈 예정이고, 항공권도 결혼 전에 이미 예약을 해놨다"고 밝혔다.
한편 이씨는 디스패치를 상대로 명예훼손 등 강력한 법적조치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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