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다음 달 7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 청소년 맞춤형 진학진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고교학점제 시행 등 입시 및 진로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청소년과 학부모의 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교육제도 대전환기 대응방안’과 ‘생활기록부 작성법’을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린다. 당일 사전 신청자 불참으로 빈 좌석이 생기면 현장 접수자도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위기 청소년 전문 관리기관인 ‘틴스토리’와 청소년 교육·상담·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십대의 벗’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강사는 부산에서 오랜 기간 수도권과 지방의 교육정보 격차 해소 방안을 연구해온 김광수 틴스토리 교육연구소 소장이다. 특강 주제는 ‘30년 만의 교육제도 대전환기 대응 방안’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으로 청소년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이 향상되고 학부모의 진로지도 능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