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여론조사] 정당 지지도 ‘경합’…민주당 39%·국민의힘 33%
[KBS 청주] [앵커]
지난해 국회 입성에 성공한 정당별 지지도와 함께, 후보를 선택할 때 어떤 요소를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지도 살펴봤습니다.
정당별 지지도는 거대 양당이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 양상입니다.
이어서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북도민들의 정당 지지도를 살펴봅니다.
KBS의 선거방송 기준에 따라 국회 의석수가 셋 이상인 5개 정당이 응답 대상입니다.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33%로 오차 범위 안에서 경합했습니다.
이어 개혁신당이 7%, 조국혁신당이 4%, 진보당이 1%로 한 자릿수 지지를 얻었습니다.
지역별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청주에서는 민주당 41%, 국민의힘 30%, 충주·제천·단양, 북부 지역에서는 민주당 42%, 국민의힘 34%, 나머지 중남부 7개 시·군에선 국민의힘이 40%, 민주당이 35%였습니다.
후보를 고를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지 물었습니다.
자질과 능력이 43%로 가장 많았고 도덕성이 26%, 공약과 정책이 23%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소속 정당은 5%였습니다.
충북 유권자들의 나이별로 살펴보면 일부 차이가 드러납니다.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는 공약과 정책을, 30대와 40대, 50대는 자질과 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꼽았습니다.
60대는 자질·능력과 도덕성이, 70세 이상은 도덕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소속 정당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모든 연령층에서 한 자릿수에 그쳤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 투표할 생각인지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지난 20대 대선에서 충북 투표율은 74.8%로 전국 평균보다 2.3%p 낮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 응답한 충북 유권자 1,000명 가운데 98%가 투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투표하지 않겠다거나 투표할 생각이 별로 없다는 응답자는 2%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청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일과 23일, 충북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조사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입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박준규/그래픽:박소현
[충북도민 21대 대선 여론조사]
- 조사의뢰 : KBS청주방송총국
- 조사일시 : 2025년 5월 22~23일(2일)
- 조사기관 : 한국리서치
- 조사지역 : 충청북도
- 조사대상 :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 표본크기 : 1,000명
-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 15.6% (6,427명 통화 1,000명 응답)
-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
- 표본오차 : ±3.1%p (95% 신뢰수준)
- 질문내용 : 21대 대선 후보 지지도, 당선 가능성, 투표 의향 등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
[다운로드] KBS청주총국_충북도민 대선 여론조사 결과표②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5/05/20250526_M170bF.pdf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도대체 언제까지 일 하라고!” 70세 은퇴 ‘후폭풍’ [지금뉴스]
- “제주서 동창회 열면 2백만 원”…단체 여행객에 손짓, 왜? [잇슈 키워드]
- [단독] ‘중국 출신’ 병사 포섭…“연합훈련·주한미군 자료 노려”
- “잠깐 조용히…예민한 OOO 움직이고 있어서” [이런뉴스]
- 112로 온 “고와두게툐” 문자…경찰은 ‘코드원’을 발령했다 [잇슈 키워드]
- 전용기서 부부싸움?…얼굴 맞은 마크롱 “장난친 것” [잇슈 SNS]
- ‘주유건’ 꽂힌 채로 주행…오토바이 경적이 살렸다 [잇슈 키워드]
- “비트코인 비번 내놔” 이번엔 아파트에서 2주 감금·고문 [이런뉴스]
- 주말 주택가 아수라장 만든 이사 트럭 폭발…무슨 일? [잇슈 SNS]
- 법정서 재생된 ‘계엄의 밤’…“도끼로 문 부수라는 지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