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개청 1년…‘우주항공 기술·정책 공유’
[KBS 창원] [앵커]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 1주년을 맞아 경상남도가 어제 서울에서 '국제 우주산업 콘퍼런스'를 열었습니다.
행사에는 국내·외 우주산업 관계자 천여 명이 참여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우주 산업 기술과 정책을 공유했습니다.
진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5월 27일 사천에 문을 연 우주항공청.
2032년 달 탐사 등 우주 강국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우주항공청 개청 1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우주산업 콘퍼런스'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글로벌 우주항공 수도 경남'을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우주항공 관계자 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기조 발표는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전인수 우주방사선연구센터장이 나서 'NASA의 우주기업 지원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전인수/NASA 우주방사선연구센터장 : "우리는 우주비행사들을 달과 화성으로 보내는 일을 재개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우주 탐험을 대표하는 큰 프로그램입니다."]
호주와 캐나다, 멕시코 등 8개국 정부 기관이 참여해 자국의 우주개발 정책과 국제 협력 전략도 공유했습니다.
[루이스 마누엘/멕시코 항공우주산업협회장 : "이번 국제 우주산업 콘퍼런스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국과 이탈리아 등 국내·외 우주기업은 위성통신과 발사체 등 첨단기술과 산업화 전략을 소개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8개 기업은 홍보관도 운영했습니다.
[박완수/경남지사 : "이 콘퍼런스를 통해서 비즈니스 미팅이라든지 공동 연구나 기술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경상남도는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진정은입니다.
촬영기자:최현진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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