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 첫 타석 초구에 또 넘겼다…오타니, 2G 연속 리드오프 작렬→저지 따돌리고 ML 홈런 단독 1위!

김지현 2025. 5. 2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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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또다시 첫 타석에서 담장을 넘겼다. 두 경기 연속 리드오프 홈런이다.

오타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이틀 연속 리드오프 홈런을 쳤다.

오타니는 클리블랜드 선발 개빈 윌리엄스가 던진 시속 96.5마일(약 155.3km) 초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작렬했다.

몸쪽 붙은 공으로 볼이 될 수 있는 공이었지만 오타니는 노련하게 당겨쳐 담장을 넘겼다. 시즌 19호 홈런. 타구는 속도는 무려 시속 115마일(약 185.1km).

이 홈런으로 오타니는 단숨에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카일 슈와버(시카고 컵스)를 제치고 MLB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오타니는 전날(26일)에 뉴욕 메츠전에서 시즌 18호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렸다. 일본프로야구(NPB) 선배이기도 한 센가 코다이를 상대로 가운데로 몰린 패스트볼을 통타해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한편, 다저스는 오타니의 홈런 이후 2회 초 앤디 파헤스의 적시타의 추가 득점으로 2-1 리드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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