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도시공원 분수대·물놀이장 6월3일 본격 운영

김준구 기자 2025. 5. 2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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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26개 공원 분수대 가동
시민에 도심 속 시원한 쉼터 제공
고양시 식사중앙공원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시설. 고양시 제공

고양=김준구 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6월3일부터 9월 30일까지 일산지역 도시공원 내 분수대 및 물놀이 시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운영은 일산동구와 일산서구 26개 공원을 대상으로 하며 공원 내 바닥분수, 분수대, 생태연못 등 다양한 형태의 분수시설이 가동된다.

일산동구는 어린이공원을 포함한 15개소(바닥분수 3곳·생태연못 3곳·일반분수대 9곳), 일산서구는 문화공원을 포함한 11개소(바닥분수 5곳·분수대 6곳)에서 분수시설이 가동될 예정이다.

한편, 일산호수공원 내 주요 분수대와 폭포시설은 지난 4월부터 이미 운영 중으로,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와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형 놀이시설 중산체육공원과 식사중앙공원에 설치된 물놀이장은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된다.

시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전담 안전요원 2명을 상시 배치하고 매일 염소소독과 월 2회 전문기관의 수질검사를 실시해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 여름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점검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분수대와 물놀이시설이 시민여러분께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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