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28도’ 초여름 더위 성큼… 강원 한때 소나기

이은영 2025. 5. 2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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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대문구 홍제폭포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그늘에서 폭포 풍경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27일은 낮 기온이 최고 2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오후에는 강원 내륙·산지와 울산·경상권 내륙, 경북 북동 산지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울산·경남 내륙과 대구·경북 남부 내륙 5∼20㎜,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 내륙·산지 5㎜ 안팎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울산·경남 내륙은 곳곳에 우박이 떨어지기도 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4.8도, 인천 14.9도, 춘천 11.7도, 강릉 16.9도, 대전 13.2도, 전주 14.8도, 광주 15.0도, 대구 13.9도, 부산 15.0도, 제주 16.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년과 비슷하겠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에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밤에는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대부분 해상에서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다. 특히 섬 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1.0m로 예측된다.

바닷물이 높아 만조 때 저지대는 침수 가능성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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