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보험사 당기 순이익 4조원…16% 줄어

2025. 5. 27. 0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보험사들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오늘(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1분기 보험사(생보사 22개·손보사 31개)의 당기순이익은 4조96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8% 감소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험사 순이익 감소 (PG) [연합뉴스 제공]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보험사들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오늘(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1분기 보험사(생보사 22개·손보사 31개)의 당기순이익은 4조96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8% 감소했습니다.

생보사는 손실부담 비용이 증가하고 금융자산 처분·평가손익이 감소한 탓에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모두 악화하며 순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0.9% 감소한 1조6,956억원을 보였습니다.

손보사 순이익은 2조4,01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0% 줄었습니다.

대형 산불 등으로 인한 손해율 상승으로 보험손익이 악화했기 때문입니다.

분기 수입보험료는 62조7,031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습니다.

생보사 수입보험료는 31조1,121억원으로 11.0% 늘었고, 손보사 수입보험료는 31조6,190억원으로 3.2% 늘었습니다.

1분기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7%, 11.94%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0.32%p 하락, 0.06%p 상승했습니다.

총자산은 1,300조6천억원, 총부채는 1,168조1천억원으로 작년말 대비 각각 31조6천억원(2.5%), 41조3천억원(3.7%) 증가했습니다.

반면, 자기자본은 132조5천억원으로 작년 말 대비 9.8조원(6.9%) 감소했습니다.

금리 하락, 할인율 현실화 등으로 총자산보다 총부채가 더 크게 증가한 영향입니다.

금감원은 "보험사는 향후 주가, 금리 및 환율 등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우려에 대비해 재무건전성을 관리해야 한다"며 "당기손익, 재무건전성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사 #생명보험 #손해보험 #실적 #금감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yhs931@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