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 축의금 5만원하면 욕먹어요"···직장인 62% 고른 액수 보니

문예빈 기자 2025. 5. 27. 0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직장 동료 결혼식 적정 축의금 액수는 10만 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는 이달 20∼22일 직장인 844명을 대상으로 올해 기준 직장 동료의 적정 결혼 축의금은 얼마인지 설문조사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2023년 같은 조사에서는 협업할 때만 마주치는 직장 동료의 적정 축의금으로 5만 원(65.1%)이 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직장 동료 결혼식 적정 축의금 액수는 10만 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는 이달 20∼22일 직장인 844명을 대상으로 올해 기준 직장 동료의 적정 결혼 축의금은 얼마인지 설문조사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하객 1인 기준 결혼식에 참석해 식사까지 하는 경우 적정 축의금으로 가장 많은 61.8%가 10만 원이라고 답했다. 이어 5만 원 32.8%, 5만 원 미만 3.2%, 15만 원 1.4% 순이었다.

인크루트는 직장 동료와의 친소 관계에 따라 축의금 액수에 차이가 나는지도 물었다. ‘사적으로 친한 동료’(59.7%)와 ‘협업하거나 일로 엮인 동료’(60.1%) 등 동료와의 관계에 상관없이 1위는 10만 원이었다.

하지만 2위부터는 금액이 달랐다. 사적으로 친한 동료에 대한 적정 축의금으로는 20만 원(14.3%)이 2위였고, 3위와 4위에는 각각 15만 원(12.7%), 5만 원(9.4%)이 자리했다.

협업하거나 일로 엮인 동료의 경우 2위는 5만 원(30%)이었다. 이어 5만 원 미만(3.8%), 15만 원(3.3%) 등 순이었다.

2023년 같은 조사에서는 협업할 때만 마주치는 직장 동료의 적정 축의금으로 5만 원(65.1%)이 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었다. 하지만 물가 상승 영향 등으로 직장 동료 축의금도 함께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적정 축의금 액수 2위는 사적으로 친한 동료가 20만원(14.3%), 협업하는 동료가 5만원(30%)이었다.

직장 동료 결혼식 참석 범위 1위는 협업하는 동료(44.4%)였다. 청첩장을 받은 모든 직장 동료(28.2%), 사적으로 친한 동료(25.9%)가 그 뒤를 이었다.

동료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복수응답)로 결혼식까지 참석할 사이가 아니어서(33.3%), 개인 일정이 우선이어서(25%), 축의금의 경제적 부담이 커서(16.7%) 등을 꼽았다.

문예빈 기자 muu@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