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동창회 열면 2백만 원”…단체 여행객에 손짓, 왜? [잇슈 키워드]
KBS 2025. 5. 27. 07:07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동창회'입니다.
요즘 제주 관광, 고물가에 바가지요금 논란이 겹치면서, 예전에 비해 외면받고 있는데요.
제주도가 단체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단체 여행객에게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한 건데요.
제주로 동창회나 동호회 여행을 오면 1인당 3만 원씩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다만 15명 이상이어야 하고, 최대 2백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자매결연 단체 여행 또 학생들 수학여행에도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제주도는 앞서 지난 3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원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지만, 대선을 앞두고 공직선거법 위반 우려에 보류했는데요.
선관위의 유권 해석에 따라 이번에 관련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킨 겁니다.
제주도는 단체 여행객 유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인데요.
일각에서는 세금 낭비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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