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초대박! '이탈리아 챔피언' 부른다...나폴리 영입 진심 '3년째 구애'→변수는 이적료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강인을 향한 나폴리의 관심은 진심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나폴리가 지오반니 만나 단장을 중심으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하고 싶어하는 선수들이 누구인지를 공개했다.
매체는 '케빈 더 브라위너라는 꿈이 여전히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하더라도, 우선순위 중에는 그다지 화려하지는 않지만 확실히 우수한 프로필의 선수들이 있는데, 그들은 오랫동안 나폴리의 관심을 받았다'며 나폴리가 영입 타깃을 꾸준히 노려왔다고 설명했다. 이 중에 이강인의 이름이 등장했다.

나폴리가 이강인에 나선 건 벌써 수차례다. 나폴리는 2022~2023시즌에 김민재 영입 후 엄청난 대박을 치자 한국인 선수를 비롯한 아시아 선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2023년 여름 나폴리는 마요르카에서 점점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이강인을 원했지만 PSG가 나폴리보다 훨씬 빠르게 움직이면서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나폴리가 이번에도 이강인 영입에 나선다면 벌써 3번째 시도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이강인은 실력, 시야, 슛을 모두 갖췄다. 그는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심지어 중앙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다. 그는 상황 변화를 원한다. PSG와 나폴리의 관계는 매우 우수하며, 이는 협상에 유리할 수 있다'며 나폴리의 관심이 이번에는 이강인 영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강인을 노리고 있는 팀은 나폴리만 있는 게 아니다. 특히 이탈리아 구단들이 현재 이강인 영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코누르 기자의 정보가 사실이라면 이강인 나폴리 이적설의 관건은 이적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폴리는 4000만유로 이상을 투자해 선수를 영입한 게 구단 역사상 단 두 번뿐이다. 오시멘과 이르빙 로사노만 비싸게 주고 영입했을 뿐, 다른 선수들은 비교적 저렴한 이적료로 영입했다. PSG가 원하는 가격을 지불하기엔 나폴리의 재정 형편이 대단히 여유롭지는 않다.

사실 4000만유로 이상의 금액을 지불하는 건 EPL 구단들이 아니라면 쉽지 않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 이강인을 향한 EPL 빅클럽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아스널은 실제로 영입을 타진했던 구단 중 하나로 알려졌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시 그의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었다는 보도가 뒤따랐다.
비록 현재 이 세 클럽이 여전히 이강인에게 관심을 유지하고 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하나 분명한 건 있다. 아스널, 맨유, 뉴캐슬 모두 PSG가 책정한 이적료인 4000만 유로를 감당할 수 있는 재정적 여력이 있는 팀이라는 점이다. 이강인 이적설은 앞으로 더 뜨거워질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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