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로우프라이스 "美 빅테크 장기적 전망 밝아"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5. 5. 2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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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산운용사 티로우프라이스의 세바스티앙 페이지 글로벌 자산 책임자는 현지시간 22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장기적 전망이 밝다"고 주장했습니다. 

페이지 책임자는 "유럽 주식이 더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유럽 주식은 올해 들어 미국 주식보다 10% 더 좋은 성과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따라서 고평가된 느낌이 들기 시작했지만, 지난 10년을 놓고 보면 사실은 미국보다 138%나 부진했다"며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미국 주식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지 책임자는 "미국 예외주의가 끝났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유럽 주식의 비중을 확대하라는 이야기"라며 "앞으로 6~12개월 동안은 유럽 주식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더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며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방식, 마진을 지키는 방식, 성장하는 방식, 혁신 등이 장기적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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