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상 한때 소나기…낮기온 28도까지 올라(종합)

김종훈 기자 2025. 5. 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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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15도 수준…최저 기온 11~17도·최고 기온 22~28도
강원 5㎜ 내외·경상 5~20㎜ 소나기…미세먼지 '좋음'~'보통'
26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양산을 쓴 시민들이 올해 마지막 봄을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가고 주 후반에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했다. 2025.5.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화요일인 27일은 낮 기온이 최고 28도까지 오르며 평년과 비슷한 날씨가 되겠다. 일교차는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며, 오후 한때 강원도 및 경상권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내륙·산지와 울산·경상권 내륙, 경북 북동 산지 등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2~16도, 최고 22~27도)과 비슷하겠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당분간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1~17도, 낮 최고 기온은 22~28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4.8도 △인천 14.8도 △춘천 11.3도 △강릉 17.1도 △대전 13.4도 △대구 13.9도 △전주 15.5도 △광주 14.3도 △부산 15.3도 △제주 15.5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대전 27도 △대구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로 예상된다.

소나기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산지 5㎜ 내외 △울산·경남 내륙, 대구·경북 남부 내륙 5~20㎜ △경북 북동 내륙·산지 5㎜ 내외다.

아울러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과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다리(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 등)와 강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낄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오전과 밤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archi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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