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아주대 방문에 '흉기테러 청부' 글…경찰 조사
이재은 2025. 5. 27. 06:20
방문 일정 끝날 때까지 별다른 소동은 없어
경찰 "작성자 특정, 추적 위해 수사할 예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26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혁신공유라운지에서 대학생 간담회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
경찰 "작성자 특정, 추적 위해 수사할 예정"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아주대에 방문했던 지난 26일 한 익명 커뮤니티에서 흉기 테러를 청부하겠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0시 51분 아주대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오늘 이재명 칼로 찌르면 돈 드림 연락 ㄱㄱ”라는 내용의 글이 업로드됐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수원시 아주대에서 대학생들을 만나 청년 정책 등에 대해 토론하는 간담회를 열었던 바 있다.
간담회는 1시간 10분여 만인 오후 12시 15분께 종료됐다.
이후 이 후보가 오후 12시 40분께 교정을 나설 때까지 소동은 벌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해당 게시글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에 착수한 상태이다.
관계자는 “추후 작성자를 특정 및 추적하기 위한 수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재은 (jaeeu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덕수·이상민·최상목 조사 마쳐…내란 수사 속도(종합)
- "손흥민 '임신 협박' 여성, 전 남친보다 중한 처벌 받을 수도"
- 중국에 한미훈련 기밀 넘긴 현역 병사, 알고보니...
- "찌르면 돈 드림"…이재명 아주대 방문 9분 전 올라온 협박 글
- "환청을 층간소음으로"…경비실서 억울하게 숨진 처남·매제 [그해 오늘]
- "그걸 누가 가르쳐줘요"...홍진경, 이재명에 무슨 질문 했길래
- 배우 고민시, 온라인 학폭 의혹에 "명백한 허위"…민형사 조치 예고
- 윤석열 전 대통령 장모,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 소환 조사
- 포장음식 라이터로 뜯다가 화재…거동 불편한 50대 여성 중상
- 세계랭킹 448위 데이나 폴, 이와이 우승 덕에 US여자오픈 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