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트럼프 불확실성에 9월 이전 금리인하 힘들다"
신기림 기자 2025. 5. 27. 06:10
경제 데이터, 무역협상 결과에 따라 명확성 달라질 것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무역 및 이민 정책의 변화로 인해 9월 이전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힘들 만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의 닐 카시카리 총재가 밝혔다.
카시카리 총재는 26일(현지시간) 도쿄에서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9월 (상황이) 충분히 명확해질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나올 경제 데이터의 내용뿐만 아니라 무역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도 봐야한다고 그는 밝혔다.
향후 몇 달 동안 미국과 다른 국가 간에 무역 협상이 타결되면 "우리가 찾고 있는 많은 명확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카시카리 총재는 덧붙였다.
여러 가지 불확실성은 잠재적으로 미국 경제활동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상황이 어디로 안정될지, 따라서 통화 정책을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확신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주말 유럽연합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가 이러한 관세를 7월 9일까지 연기하면서 불확실성을 더했다. 트럼프는 또한 미국에서 제조되지 않은 스마트폰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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