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0조 ‘캐시카우’… 美 함정 MRO 사업 뛰어드는 K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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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20조원 규모로 추정돼 수주하기만 해도 '복권 당첨'이라고까지 할 수 있는 미국 군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에 대해 국내 조선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2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이미 MRO 사업을 수주해 최근 미국 군함 정비를 마친 바 있는 한화오션은 물론이고 HD현대중공업 등 대형 조선사는 물론이고 중형 조선사들까지 사업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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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2척 수주… 윌리 쉬라호 정비 완료
HD현대重, 3월 군수지원함 1척 첫 입찰
함정방산 1호 HJ중공업, 전담팀 꾸려 심사
SK오션, 방산기업과 MOU… 진출 채비
정부도 韓·美 MRO 협력 강화 등 측면 지원


SK오션플랜트는 국내 방산기업과 손을 맞잡고 MRO 사업에 뛰어들 준비를 마쳤다. 지난 20일 SK오션플랜트는 두산에너빌리티, STX엔진과 MRO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향후 함정 MRO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제안 시 견적 작성 등 실질적인 협업을 추진한다.
정부도 K조선의 미국 MRO 사업 수주를 위해 적극 지원 중이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지난 19∼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방문 기간에 빅 람다스 미국 국방부 산업기반정책차관보 대행을 만나 한미 MRO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브렛 사이들 미 해군성 차관과 만나 한국이 미국 해군 전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세부 방안을 제시하고, ‘번스-톨레프슨법’ 등 미국 내 관련 규제 완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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