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싱가포르 공급망 파트너십 강화"…1차 이행협의회 개최

김동규 2025. 5.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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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싱가포르 통상산업부와 화상으로 제1차 '한·싱 공급망 파트너십(SCPA) 이행협의회'를 열고 공급망 위기 대응과 미래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싱가포르는 지난해 10월 SCPA를 체결하고 공급망 위기 발생 시 공동 대응 체계 구축, 양국 핵심·미래 산업 협력 강화, 정책 교류 등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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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CI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싱가포르 통상산업부와 화상으로 제1차 '한·싱 공급망 파트너십(SCPA) 이행협의회'를 열고 공급망 위기 대응과 미래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싱가포르는 지난해 10월 SCPA를 체결하고 공급망 위기 발생 시 공동 대응 체계 구축, 양국 핵심·미래 산업 협력 강화, 정책 교류 등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1차 협의회에는 이재근 산업부 신통상전략지원관과 탄 루이 하이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동북아담당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양국이 각각 강점을 보유한 바이오 산업을 우선 협력 분야로 선정하고, 공급망 다변화 및 기업 간 협력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공급망 교란 대응을 위한 핫라인을 상호 지정하고, 공급망 교란 징후 포착 시 사전 통보, 교란 발생 시 5일 이내에 긴급회의 소집 등 구체적인 협력 틀을 갖추기로 했다.

이재근 신통상전략지원관은 "세계적으로 공급망 리스크가 구조화되는 상황에서 SCPA는 우리 산업의 안정성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필수적 협력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공급망 협력이 필요한 주요국들과 SCPA 체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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