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커스] '발 부상+외적 이슈' 손흥민 선발 배경 설명한 홍명보 감독, "경기 소화 이상 無"

[SPORTALKOREA=신문로] 배웅기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최근 경기장 안팎으로 골머리를 앓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선발 배경을 설명했다.
홍명보 감독은 26일 서울 종로구 소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라크, 쿠웨이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 10차전에 동행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라크전은 내달 6일 오전 3시 15분 이라크 바스라에 위치한 바스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쿠웨이트전은 나흘 뒤인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4승 4무(승점 16)로 B조 선두를 지키고 있는 한국은 남은 경기에서 승점 1만 확보해도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확정 짓게 된다.
발 부상으로 26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전(1-4 패) 출전이 불발된 손흥민이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아 눈길을 끈다. 부상에 사생활 논란까지 겹친 터라 손흥민의 선발 제외를 점치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
'뉴스1'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20대 여성 양 씨와 40대 남성 용 씨가 각각 손흥민에 대한 공갈과 공갈 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두 사람은 손흥민에게 임신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외적 부분은 제가 관여할 게 아니다. 유로파리그 결승전 후 소통했고, 경기 뛰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전달받았다"고 설명했다.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손흥민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큰 대회를 우승해 기쁘고 저희 역시 자랑스러워해야 할 일이다. 선수가 긴 시간 시즌을 치르고 받는 가장 좋은 보상은 팀이 챔피언에 오르는 것"이라며 "발 부상의 경우 지지난 경기 20분 가량 소화했고, 직전 경기는 아예 뛰지 못한 게 사실이지만 큰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했다. 상황과 몸 상태를 고려해 기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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