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子 윌리엄·벤틀리와 호주 이민 떠나나 "연로한 母 때문"[4인용식탁][★밤TV]
김노을 기자 2025. 5. 27. 05:01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호주 이민을 고민 중인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는 샘 해밍턴이 코미디언 서경석, 김병만, 박성광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아버지가 보고 싶지 않냐"는 질문을 받고 "부모님 이혼 당시 아버지와 관계가 별로 안 좋았다"고 답했다.

그는 "2003년 어머니 환갑 때 갑자기 (아버지가) 한국 사는 저한테 연락이 와서는 '엄마 깜짝 생일 파티를 해주자'고 하더라. 그때부터 가족 관계가 굉장히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다 2004년도에 아버지가 뇌출혈로 돌아가셨다"며 "뉴질랜드에서 돌아가셔서 비행기표 구하는 데만 일주일이 걸렸다. 제가 외아들이라 제가 가야지만 장례식이 진행될 수 있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 "아버지 장례식은 슬픈 분위기가 아니라 축제처럼 진행됐다. 집 안 거실 한가운데 놓인 관에 아버지 시신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어머니가 있는) 호주에 다녀왔는데, 고민이 되더라. 어머니가 호주에 혼자 계시는데 올해 82세다. 1년에 한 번 찾아뵐 때마다 건강이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서경석은 "모든 가족이 호주로 이민을 가려고 고민을 하고 있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그렇다. 엄마가 매번 '손자들을 보는 게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겠구나'라는 말을 한다. 아버지 마지막 길을 못 지켰는데 어머니까지 그렇게 보내면 내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속내를 털어놔 먹먹함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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