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빅테크, 美 규제 이렇게 뚫었다…생존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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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빅테크들이 미국의 규제 속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CNBC에 따르면 중국 대표 빅테크 텐센트의 마틴 라우 최고경영자(CEO)는 회사가 상당한 양의 칩을 비축해 두고 있다 밝히면서, 더욱 진보된 AI를 구현해야 한다는 미국 기업들의 믿음과 달리, 자사는 더 적은 수의 칩으로도 좋은 훈련결과를 얻을 수 있다 언급했습니다.
특히 추론 분야와 관련해 효율성 개선을 위해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사용하고 있고, 소형 모델을 사용하는 방안과 더불어 중국에서 공급되는 맞춤형 칩과 반도체를 활용할 수 있따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무차별 적으로 칩을 사모으는 것보다 이같이 소프트웨어 측면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지적했습니다.
중국 최대 검색업체인 바이두는 자사의 '풀스택' 역량을 통해 선전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인프라부터 AI 모델, 챗봇 등을 한데 묶어, 최신 칩을 사용하지 않고도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한다는 전략입니다.
이처럼 현지에서 개발한 자급자족 칩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역량이 합쳐져 미국 반도체 규제의 영향읠 완화할 수 있고, 또 중국 AI 생태계의 장기적 혁신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만들어 준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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