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골프채 꺼내 뒷 차 유리 박살낸 中 남성(영상)

강세훈 기자 2025. 5. 2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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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다툼 중 화를 참지 못하고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서 골프채를 꺼내 뒷 차 유리창을 박살 낸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중국 상유신문에 따르면, 피해자 야오씨는 사건 당시 좌회전을 위해 방향을 잡던 중, 뒤따르던 벤츠 차량이 앞질러 가로막으며 정차하도록 유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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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근 중국 광둥성에서 벤츠 운전자가 다른 차량을 억지로 세운 뒤 골프채로 유리창과 보닛을 마구 때린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사진=상유신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중국에서 다툼 중 화를 참지 못하고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서 골프채를 꺼내 뒷 차 유리창을 박살 낸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중국 상유신문에 따르면, 피해자 야오씨는 사건 당시 좌회전을 위해 방향을 잡던 중, 뒤따르던 벤츠 차량이 앞질러 가로막으며 정차하도록 유도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최근 중국 광둥성에서 벤츠 운전자가 다른 차량을 억지로 세운 뒤 골프채로 유리창과 보닛을 마구 때린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사진=상유신문) *재판매 및 DB 금지

야오씨에 따르면, 벤츠 운전자는 차를 세운 뒤 욕설을 퍼부었고, 이에 야오씨도 맞대응하자 곧바로 차에서 골프채를 꺼내 야오씨 차량의 앞 유리와 보닛을 마구 때려 부쉈다.

또한 벤츠 운전자가 경찰서에서 "첫 스윙은 네 머리를 노린 거였다. 네가 운이 좋아서 살아남았다"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벤츠 운전자는 현재 공공안전위해죄 및 재물손괴죄 혐의로 형사 구금된 상태다.

사건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길거리에서 살해 위협이라니" "첫 스윙은 머리를 노렸다는 발언이 너무 섬뜩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우려를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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