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에 미국 중고차시장 타격‥재고부족·가격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 여파가 미국 중고차 시장에서 중고차 재고 부족 및 가격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간으로 26일 보도했습니다.
재고 부족으로 미국 내 50개 베스트셀러 모델을 기준으로 한 중고차 평균 가격은 최근 2개월간 상승세를 지속하며 2만9천 달러선에 육박했습니다.
자동차 관세가 중고차 가격에 직접적으로 반영되진 않지만, 신차 가격 상승 및 소비자의 수요 변화로 중고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 캘리포니아주의 중고차 매장]](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imbc/20250527040406442zqkp.jpg)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 여파가 미국 중고차 시장에서 중고차 재고 부족 및 가격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간으로 26일 보도했습니다.
WSJ이 인용한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 자료에 따르면 5월 초 자동차 딜러들이 보유한 중고차 재고는 43일분으로, 같은 5월 초 기준으로 팬데믹 시기인 2021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재고 부족으로 미국 내 50개 베스트셀러 모델을 기준으로 한 중고차 평균 가격은 최근 2개월간 상승세를 지속하며 2만9천 달러선에 육박했습니다.
자동차 관세가 중고차 가격에 직접적으로 반영되진 않지만, 신차 가격 상승 및 소비자의 수요 변화로 중고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4월 3일 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발효했으며 이달 3일부터는 엔진 등 자동차 부품에도 25%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다만, 업계 반발을 반영해 내년 4월 30일까지 미국에서 조립한 자동차 가격의 15%에 해당하는 부품에 대해 관세를 1년간 면제하는 등 부품 관련 관세 조치를 일부 완화한 상태입니다.
임소정 기자(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19721_367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비화폰 '원격 삭제' 정황‥윤석열·홍장원·김봉식 3대 '증거 인멸'
- "尹, '의원 끄집어내, 도끼로라도 문 부숴' 지시" 증언
- 이재명에게 '거북섬' 책임 돌리는 구여권‥"건설 추진은 새누리당"
- 국민의힘, 단일화 압박 총력전‥이준석 "가능성 0%" 퇴짜
- [단독] '김 여사 선물' 샤넬백 영수증·보증서 찾았다‥가방만 어디로?
- "사람처럼 주먹질·발차기"‥중국에서 세계 첫 로봇 격투대회
- 경찰, 비화폰 서버 기록 "작년 3월부터 복구"‥'내란의 기원' 밝혀지나
- 2기 진실화해위 조사 종료‥정치 논란 속 과거사 2천여 건 묻혔다
- 전광훈, 교인들에게 "대가리 박아"‥"김문수와는 말 안 해도 통해"
- '무제한 달걀프라이' 사라지나‥반찬 물가 줄줄이 오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