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내달 정상회의서 국방비 GDP 5% 지출 합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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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내달 열릴 나토 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이 국내총생산(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하는데 합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26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열린 나토 회의에서 "오는 헤이그 정상회의에서 우리는 GDP 대비 5%의 더 높은 국방비 지출 목표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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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AP/뉴시스]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내달 열릴 나토 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이 국내총생산(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하는 데 합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사진은 뤼터 사무총장의 자료사진. 2025.05.27](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newsis/20250527035517311kcuz.jpg)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내달 열릴 나토 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이 국내총생산(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하는데 합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26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열린 나토 회의에서 "오는 헤이그 정상회의에서 우리는 GDP 대비 5%의 더 높은 국방비 지출 목표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나토 내부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구에 따라 기존 2% 지출 목표를 대폭 상향하는 방안을 논의해 왔다. 그러나 나토 사무총장이 공개석상에서 5% 수치를 공식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뤼터 사무총장이 제안한 방식은 직접 군사비로 GDP의 3.5% 지출, 광범위한 안보 분야에 1.5% 추가 지출을 통해 전체 5% 목표를 충족하는 구조다.
앞서 나토가 지난달 발간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32개 동맹국 가운데 23개국이 기존 2% 지출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이르면 여름까지 대부분의 회원국이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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