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BOS 어쩌나! 테이텀 이어 브라운 역시 수술 가능성 있어…“수술할지 말지 구단과 상의해야”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5. 5. 2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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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의 2024-25시즌은 큰 아쉬움만 남긴 채 끝났다. 그리고 걱정은 현재진행형이다.

보스턴은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이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하며 2025-26시즌에 대한 걱정이 크다. 운동 능력 회복에 대한 의문 부호도 있어 정상 컨디션을 되찾는 데까지 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테이텀만이 아픈 게 아니라는 것. ‘파이널 MVP’ 제일런 브라운 역시 몸 상태가 좋지 않다. 그는 무릎과 손가락 부상을 안고 올 시즌을 소화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섰다.

파이널 MVP’ 제일런 브라운 역시 몸 상태가 좋지 않다. 그는 무릎과 손가락 부상을 안고 올 시즌을 소화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섰다. 사진=Brad Penner=연합뉴스
브라운은 오른 무릎 반월상 연골 파열 문제를 안고 있었으나 쉴 수 없었다. 심지어 올랜도 매직과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과정에서 손가락 탈구 문제도 발생했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 테이텀과 함께 트윈 에이스로 활약한 브라운의 퍼포먼스는 찾기 힘들었다. 그만큼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결국 보스턴 역시 동부 컨퍼런스 세미 파이널에서 멈춰섰다.

브라운은 ‘셀틱스 블로그’와의 인터뷰에서 “수술을 해야 할지, 아니면 하지 않을지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구단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휴식과 회복이 우선이다. 긴 시즌을 마무리한 지금은 한발 물러서 있다. 정신적으로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보스턴은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이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하며 2025-26시즌에 대한 걱정이 크다. 운동 능력 회복에 대한 의문 부호도 있어 정상 컨디션을 되찾는 데까지 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AFP=연합뉴스
브래드 스티븐스 단장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구조적으로 현재 상태는 괜찮아 보인다. 브라운이 플레이오프에서 계속 뛰는 데 있어 큰 걱정은 없었다. 지금은 몇 주 쉬고 나면 더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브라운은 올 시즌 63경기 출전, 평균 22.2점 5.8리바운드 4.5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최상의 몸 상태가 아니다 보니 2019-20시즌 이후 가장 떨어지는 성적을 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11경기 출전, 평균 22.1점 7.1리바운드 3.9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 분전했으나 역시 2019-20시즌 이후 가장 떨어졌다.

한편 브라운은 “지금은 감정을 정리하는 중이다. 일주일 정도 흐르면 서서히 조각들을 맞춰가지 않을까. 일단 내 몸 상태, 그리고 구단의 방향이 어디인지 봐야 한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브라운은 올 시즌 63경기 출전, 평균 22.2점 5.8리바운드 4.5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최상의 몸 상태가 아니다 보니 2019-20시즌 이후 가장 떨어지는 성적을 냈다. 사진=AP=연합뉴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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