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국가 축구 월드컵’ 내년부터 ‘현대컵’으로
이영관 기자 2025. 5. 27. 00:33
‘동남아 국가들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국제 축구 대회가 내년부터 ‘현대컵’이란 이름으로 개최된다. 현대차는 26일 인도네시아 현대차 공장에서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과 2026년과 2028년 열리는 동남아 권역 남자 국가대표 축구 대회의 공식 명칭을 ‘아세안 현대컵’으로 정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 축구 대회에 ‘현대’라는 사명(社名)이 붙는 것은 처음으로, 현대차의 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 행보다.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타이틀 파트너 회사 이름을 따 타이거컵(1996~2004년), 스즈키컵(2008~2020년), 미쓰비시일렉트릭컵(2022~2024년)으로 불려 왔다. 국내엔 2018년 박항서 감독이 이끈 베트남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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