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드론 활용 병해충 방제사업 확대
오세현 2025. 5. 27. 00:05
1억2200만원 투입 735개 농가 지원
춘천시가 첨단 기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춘천시는 드론활용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으로 올해 1억2200만원을 투입해 지역 735개 농가에 신속하게 방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드론 방제는 인력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도 안전하고 정밀하게 방제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생산성을 높이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게 춘천시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사북면 옥수수 재배단지에 신기술인 비산저감 AI 노즐과 분무장치 드론을 지원해 논 뿐만 아닌 밭작물까지 방제를 지원한다.
춘천시는 농업인의 편의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농기계 지원, 드론활용 방제비, 상토 지원 등 사업 예산을 대폭 늘렸다. 또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기존 예산에 10억원을 자체 추가편성, 대다수의 농가가 더 많은 농자재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홍순갑 춘천시 농업지원과장은 “드론을 활용한 비산저감 AI 병해충 방제 시범사업 등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사업으로 농촌의 노동력을 절감하고 농업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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