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가리산천 미유기 치어 3만 마리 방류

이동명 2025. 5. 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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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과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자원센터는 26일 인제읍 하추리 가리산천 일원에 미유기 치어 3만 마리를 방류했다.

일명 ‘깔딱메기’로 불리는 미유기는 메기목의 민물고기로, 물이 맑고 바닥에 자갈이 깔려 있는 하천의 중상류에서 주로 발견된다. 과거 인제읍 가리산천 일대에서도 포획됐으나 근래에는 자취를 감췄다.

도 내수면자원센터는 지난 2019년 미유기 대량생산 기술 개발에 성공한 이후 종 보존을 위한 방류를 해왔다. 올해로 8년째 방류를 진행해 인제지역 하천에 누적 18만3000여 마리를 방류했다.

인제군 관계자는 “치어 방류 등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내수면 생태계를 보존하고 어족자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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