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한복'입고 깜짝 등장..심현섭 "신혼여행=제주도" ('조선의 사랑꾼')

김수형 2025. 5. 2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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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심현섭이 신혼여행지로 제주도를 선택, ‘폭싹 삭았수다’ 콘셉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후 첫 여행에 나선 심현섭-정영림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해외 대신 국내 제주도를 신혼여행지로 선택한 심현섭은 “경제를 살려야 한다. 제주도는 가깝고 좋다”며 유쾌한 이유를 밝혔다.

눈길을 끈 것은 두 사람의 복장. 심현섭은 정장을 차려입고, 정영림은 “예전 부모님 세대처럼 한복을 입고 신혼여행을 가겠다”며 실제로 고운 한복 차림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8~90년대 새색시를 연상케 하는 모습에 출연진들은 “마치 과거에서 온 타임머신 같다”며 폭소했다.

패널들은 “영림씨가 현섭씨에게 다 맞춰준다”며 부러움을 표했고, 심현섭 역시 “촌스럽고 귀엽다”며 흐뭇해했다. 이에 정영림은 “놀리지 마라”고 웃으며 화답했다.

이어 정영림은 “(박보검)관식이 같은 남편이 되면 좋겠다. 모든 여자의 워너비 남편상”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제작진이 “모든 걸 맞춰주는 남편”이라며 추켜세우자, 심현섭은 “나는 ‘폭싹 삭았수다’ 편”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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