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되려나'…하마스, 미국 제안 70일 휴전안 동의(상보)

권영미 기자 2025. 5. 2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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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북부 자발리아에서 이스라엘 군의 포격을 받아 폐허로 변한 건물들이 보인다. 2025.05.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26일(현지시간)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 특사가 제안한 휴전안에 동의했다고 한 팔레스타인 관계자를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새로운 휴전안은 인질 10명을 석방하고 70일간 휴전을 하는 것이 골자로, 중재국을 통해 하마스에 전달되었다.

소식통은 "이 제안에는 70일간의 휴전 댓가로 하마스가 두 그룹으로 나눠 억류 중인 10명의 생존 인질을 석방하는 것, 그리고 가자지구에서의 (이스라엘군의) 부분 철수가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안에는 이스라엘에서 장기 복역 중인 수백 명을 포함해 팔레스타인 수감자를 석방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스라엘은 이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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