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찌르면 돈 준다”…아주대 방문 직전 올라온 협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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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으로 운영되는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신변을 위협하는 게시물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6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1분 에브리타임에 '오늘 이재명 칼로 찌르면 돈 드림'이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에 아주대에서 대학생들과 청년 정책을 논하는 목적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한편 경찰청은 지난 23일 기준 이 후보 살해 위협에 대한 신고 11건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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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선 레이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혁신공유라운지에서 청년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대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 공동취재단]](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6/mk/20250526222102243djqs.jpg)
26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1분 에브리타임에 ‘오늘 이재명 칼로 찌르면 돈 드림’이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에브리타임은 대학교 재학생 인증을 받아야 활동할 수 있는 익명의 온라인 커뮤니티다.
이 글은 이 후보가 아주대를 방문하기 전에 작성됐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에 아주대에서 대학생들과 청년 정책을 논하는 목적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경찰은 문제의 게시글에 대한 조사를 시작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이 후보의 간담회는 계획대로 진행됐다. 이 후보가 오후 12시 15분께 간담회를 마치고 오후 12시 40분께 아주대를 떠날 때까지 별다른 소동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 후보는 최근 연이은 테러 위협 제보에 방탄복을 착용한 채 외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경찰청은 지난 23일 기준 이 후보 살해 위협에 대한 신고 11건을 접수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관련해서도 신고 1건이 접수된 상태다. 이 가운데 6건은 피의자가 검거됐다. 나머지 피의자는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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