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셋째 날 32개 메달 수확 '선전'

김해를 중심으로 24~27일 사흘간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셋째 날에 접어든 가운데 경남 선수들이 땀의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26일 오후 4시 기준 경남은 금 7, 은 8, 동 17, 총 32개의 메달을 수확 중이다.
△역도 남중 -81kg 부문에서 박재형(김해영운중)이 용상 140kg, 합계 250kg을 들어 금메달 2개를, -102kg 부문에서는 신준호(김해영운중)가 용상 143kg, 합계 250kg으로 두 개의 금메달을, 마찬가지로 -102kg 부문에서 신도원(고성중)이 인상 110kg을 들어 금메달 한 개를 획득했고 △볼링 남중 4인조 부문에서 금메달 1개 △요트 남중 옵티미스트급 부문에서는 홍민규(통영 동원중)가 1개의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특히 김해영운중은 박재형·신준호가 3관왕 안수빈(김해영운중, 여중 부문)에 이어 각각 역도 2관왕을 차지함에 따라 '역도 명문 중학교'의 위상을 과시했다.
오후 4시 기준 전체 메달 수에서 경남은 금 35, 은 29, 동 42, 합계 106개의 메달을 거둬들였다.
이날 곳곳에서 희소식이 들려왔다. 경남은 △축구 여자 12세이하부 준결승전에서 경북을 2-1로 격파, 27일 경기와 금메달을 두고 다툴 예정이고 △펜싱 남자 15세이하부 플러레-단체전 부문에서 울산을 꺾어 27일 준결승에서 제주와 맞붙는다 △복싱 15세 이하부 스몰급에서 김율희(남해중)가 경기 함태종(용인대오학복싱체육관)을 눌러 27일 경북 윤제연(문경중)과 겨룰 예정이며, 라이트급 조승범(통영중)도 울산 박주혁(챔프복싱아카데미)을 이겨 27일 충북 황채움(팀몬스터복싱체육관)과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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