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지난 24∼25일 양일간 상리면 오두산 치유 숲에서 11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오두산 숲 멍 축제'를 했다. / 고성군
고성군은 지난 24∼25일 양일간 상리면 오두산 치유 숲에서 11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오두산 숲 멍 축제'를 성황리에 축제를 종료했다. 이날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울창한 나무들이 빗방울을 막아주어 예정된 축제 일정인 숲속 공연, 멍때리기 챌린지, 그리고 고성관광두레가 준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진행돼 방문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사회자(MC)와 함께하는 숲속 토크쇼 △사일런트 포레스트 X 숲멍사파리 △멍때리기 챌린지 △숲멍 마켓 △공연 △전시 △현장 참여 이벤트를 축제장 동선 구석구석 배치해서 방문객 모두가 빠짐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치유숲 내 숲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무대를 조성하고 애니메이션의 한 부분을 공연하는 등, 젊은 감각 위주의 공연 진행으로 가족과 함께 참가한 어린이들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이상근 군수는 "오두산 치유 숲은 자연과 치유를 결합한 지역의 대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고, 고성의 자연 속에서 진정한 쉼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