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회관 찾고 싶은 공간으로 도민에 더 가까이"
도·지역 문화예술계 현안 공유
상호 협력 방안 모색·소통 강화
정대균 지부장 "공연·전시 확대"
최 관장 "9월 야외 조각전 예정"
"내년 야외 공연 프로그램 기획"

경남문화예술회관(최용석 관장)은 지난 23일 6층 세미나실에서 진주예총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최용석 관장이 취임해 지역 문화예술계와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로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최용석 경남문화예술회관 관장은 경남도의 주요 현안사업들을 설명하고, 경남문화예술회관의 역할과 사업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회관 관계자들과 함께, 주강홍 (사)한국예총 진주지회 지회장, 김종근 (사)한국예총 진주지회 부지회장, 김성진 (사)한국문인협회 진주지부 지부장, 정대균 (사)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 지부장, 유효숙 (사)한국무용협회 진주지부 지부장, 이현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 지부장, 김창환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진주지회 지회장, 정기만 (사)한국예총 진주지회 자문위원 등 진주예총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대균 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장은 "지역의 우수한 예술인들과 공연 단체들이 공연 및 전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라며,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교육사업도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최용석 관장은 "일반인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고, 지역의 예술인과 예술단체들이 활동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다가오는 9월에는 경남미술협회와 함께 야외 조각전이 예정돼 있으며, 내년에는 회관의 옥상 및 성큰 가든 등의 야외 공간을 활용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남도립예술단 창작관은 연습 기간을 제외하고는 개방하고 있으니 지역 예술단체들이 공간을 대관해 연습 공간으로 활용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강홍 진주예총 지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경남문화예술회관과 지역 문화예술계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함께 상생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최용석 관장 또한 "도민과 현장 예술인들의 소리를 경청해 경남문화예술회관을 찾아오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고, 예술인들이 작품활동 함에 있어 도움이 되는 문화예술 기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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