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우즈벡 대사 초청 간담회

조성태 기자 2025. 5. 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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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농업 등 교류 검토 제안

밀양시의회는 지난 25일 의장실에서 알리쉐르 아브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의장단 전원이 참석해 양측의 유대 강화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즈백 대사관은 전날 관람한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3대 아리랑 중 '밀양아리랑'이 단연 으뜸이었다"며 "밀양강 오디세이 공연은 깊은 감동을 주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양국 지방의회 간 협력과 역할 강화가 양국 국민 간 실질적 교류의 디딤돌이 될 수 있다"며 "향후 지방의회 차원의 교류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허홍 의장은 문화·관광 분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면서, 나아가 "농업도시 밀양이 직면한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방안을 함께 검토하자"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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