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운동하는데 ‘빵빵’, 항의하자 차에 사람 매달고 ‘슝’…20대 검거

김무연 기자 2025. 5. 2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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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이날 오후 6시 10분께 대구 수성구 신매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선거운동 현장 근처에서 차량 경적을 울리며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민주당 선거운동원들이 항의하며 자신의 차량에 매달리자 이들을 끌고 10m가량을 이동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선거운동원 B 씨 등 서너명이 길바닥에 넘어져 타박상을 입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명백한 정치 테러 행위"라며 "관계 기관의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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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시당 “명백한 정치테러”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유세가 열린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문화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이 열띤 유세활동을 하고 있다. 사건과는 관련 없는 이미지. 연합뉴스

대구 수성경찰서는 26일 자동차를 이용해 대통령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20대)씨를 입건했다

A 씨는 이날 오후 6시 10분께 대구 수성구 신매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선거운동 현장 근처에서 차량 경적을 울리며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민주당 선거운동원들이 항의하며 자신의 차량에 매달리자 이들을 끌고 10m가량을 이동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선거운동원 B 씨 등 서너명이 길바닥에 넘어져 타박상을 입었다.

경찰은 A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명백한 정치 테러 행위”라며 “관계 기관의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김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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